일상 이야기

또 싸이 ‘흠뻑쇼’ 관람 확진자 속출...2만 8000명 검사 권유 => 이래도 되는 것인가?? 220810

無心이(하동) 2022. 8. 10. 22:46

지난 정부에서는

나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중에

가수 나훈아가

공연을 강행하면서 문제가 야기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대중화가 되면서

정치적, 경제적인 여러 요인들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과 함께

 

그동안

많이 억제해 왔던

공연들이 봇물터지듯 나오는 과정에

 

싸이의 흠뻑 쇼는

그 중에도 논란이 많이 되는 공연이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흠뻑 쇼같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공연을

사전에 제한을 한다는 지??

아니면 연예인도

이제는 딴따라라고 부르는 시대에서 어느정도 공적인 영역에 들어섰으니

스스로도 제한을 할 수는 없었을까???

 

더구나 기사에 올라 온 사진에서는

마스크도 착용한 것이 보이지를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 관계자는 “공연으로 인해 감염됐다거나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라고????

 


방역당국 “마스크 젖으면 감염 취약…방역수칙 준수” 당부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18’에서 관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 8 10 서울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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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싸이 ‘흠뻑쇼’ 관람 확진자 속출...2만 8000명 검사 권유 | 서울신문 (seoul.co.kr)

 

또 싸이 ‘흠뻑쇼’ 관람 확진자 속출...2만 8000명 검사 권유

여수 공연 후 66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117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만명대를 기록했다. 1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기준 광주 5159명, 전남 5863명 등 1만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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