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0일
지하수 펌프 사용을 최대한 줄여보자고 시작한 일로
주변에서 버린 물통을 구해
청소와 땜빵을 거친 후
큰방 앞쪽에는 빗물 홈통을 청소하고 홈통에 그물망을 씌운 후
빗물을 물탱크로 유입되도록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2차로
주방 앞쪽으로도 물탱크를 설치하고
지붕위 빗물 홈통을 청소하러
망구가 올라가고
아래쪽은 내가 잡고 있는데
그만 사다리가 흔들리더니
그대로 약 4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멘붕이 왔었는데
코에서 피가 흐르고
온몸을 꼼짝 못하는 상황으로
정신을 차리고
119를 불렀는데
읍내에 있어
오는 시간과
내맘같이 밟는 것이 아니니
많이도 더디다.
119에 싣고
진주 복음병원으로 갔었는데
자신들이 처리하지 못 힌거면
빨리 3차병원으로 전원을 시킬 것이지
움직이기도 어려운 사람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하면서
2시간여를 잔뜩 사진을 찍고
전원의뢰를 써서
경상대병원으로 보낸다.
자부담 28만원돈, 사설 앰브란스 7.5만원을
지불하고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역시나
여기서도 열심히 찍는데
정형외과를 주촉으로
안과, 성형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가 붙어
검사를 하는데
손목이 완전히 부러진 상태로
수술후에도 살면서 통증이 있다는 것과
고괸절도 금이 갛고
얼굴 코뼈, 광대뼈 골절
안과쪽은 눈에 피가 몰려 두고 보자는 것
흉부 쪽도 갈비뻐가 부러졌다는 등
전천후 사고가 발생해
응급실에서 토요일 오전까지 기다리다가
병실로 입원을 하고
6.14일 정형외과 수술을 들어간 후
6.20일 성형외과 수술을 들어간다.
중간 중간 치과를 들러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안과는
퇴원 때까지
매일같이 점검하면서
현 상태로 눈약을 넣으면서
진행상황을 지켜보자고 한다.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 치료가 정형외과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2번째 수술이 성형외과로 옮겨가면서
주치의도 성형외과 쪽으로 옮겨졌는데
퇴원 무렵에는
성형외과 쪽은 거의 완료되어
정형외과 위주로 가야함에도
주치의가 성형외과가 되어있어
한단계를 더 거치는 상황으르
여간 불편하지 않다.
와중에
정형외과 쪽에서
퇴원 후
2주간 누워서 요양하라더니
중간 6일쯤
외래로 나와
안과와 성형외과 진료를 잡아놓고
18일에는
정형외과와 흉부외과 진료를 잡아놓아
걷지도 말고
누워 요양하라더니
이렇게 움직여도 되나 싶은데
환자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7.12일자 진료는 받고
7.18일자 진료는 25일로 늦춰 받기로 한다.
서류준비와 상처 드레싱 물품을 구입 후
퇴원수속을 마치고
돌아오며너
면사무소에 들러
휠체어를 대여 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제부터가
재횔과의 긴 싸움이 시작되는 것 같다.
입원 기간 중
지킴이들 사료를 주기 위해
4번 정도
잠에 깊이 떨어지는
새벽시간을 이용해
집에 다녀만 갔었던 터라
집에 돌아오니
엉망에 할일이 너무 많은데
환자 케어가 0순위니
다른 일 하기도 벅차다.
어떻든
한달여간의
병원생활에서 벗어난 첫날이기도 해
잠도 설치는 것 깉다.
지하수 펌프 사용을 최대한 줄여보자고 시작한 일로
주변에서 버린 물통을 구해
청소와 땜빵을 거친 후
큰방 앞쪽에는 빗물 홈통을 청소하고 홈통에 그물망을 씌운 후
빗물을 물탱크로 유입되도록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2차로
주방 앞쪽으로도 물탱크를 설치하고
지붕위 빗물 홈통을 청소하러
망구가 올라가고
아래쪽은 내가 잡고 있는데
그만 사다리가 흔들리더니
그대로 약 4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멘붕이 왔었는데
코에서 피가 흐르고
온몸을 꼼짝 못하는 상황으로
정신을 차리고
119를 불렀는데
읍내에 있어
오는 시간과
내맘같이 밟는 것이 아니니
많이도 더디다.
119에 싣고
진주 복음병원으로 갔었는데
자신들이 처리하지 못 힌거면
빨리 3차병원으로 전원을 시킬 것이지
움직이기도 어려운 사람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하면서
2시간여를 잔뜩 사진을 찍고
전원의뢰를 써서
경상대병원으로 보낸다.
자부담 28만원돈, 사설 앰브란스 7.5만원을
지불하고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역시나
여기서도 열심히 찍는데
정형외과를 주촉으로
안과, 성형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가 붙어
검사를 하는데
손목이 완전히 부러진 상태로
수술후에도 살면서 통증이 있다는 것과
고괸절도 금이 갛고
얼굴 코뼈, 광대뼈 골절
안과쪽은 눈에 피가 몰려 두고 보자는 것
흉부 쪽도 갈비뻐가 부러졌다는 등
전천후 사고가 발생해
응급실에서 토요일 오전까지 기다리다가
병실로 입원을 하고
6.14일 정형외과 수술을 들어간 후
6.20일 성형외과 수술을 들어간다.
중간 중간 치과를 들러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안과는
퇴원 때까지
매일같이 점검하면서
현 상태로 눈약을 넣으면서
진행상황을 지켜보자고 한다.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 치료가 정형외과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2번째 수술이 성형외과로 옮겨가면서
주치의도 성형외과 쪽으로 옮겨졌는데
퇴원 무렵에는
성형외과 쪽은 거의 완료되어
정형외과 위주로 가야함에도
주치의가 성형외과가 되어있어
한단계를 더 거치는 상황으르
여간 불편하지 않다.
와중에
정형외과 쪽에서
퇴원 후
2주간 누워서 요양하라더니
중간 6일쯤
외래로 나와
안과와 성형외과 진료를 잡아놓고
18일에는
정형외과와 흉부외과 진료를 잡아놓아
걷지도 말고
누워 요양하라더니
이렇게 움직여도 되나 싶은데
환자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7.12일자 진료는 받고
7.18일자 진료는 25일로 늦춰 받기로 한다.
서류준비와 상처 드레싱 물품을 구입 후
퇴원수속을 마치고
돌아오며너
면사무소에 들러
휠체어를 대여 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제부터가
재횔과의 긴 싸움이 시작되는 것 같다.
입원 기간 중
지킴이들 사료를 주기 위해
4번 정도
잠에 깊이 떨어지는
새벽시간을 이용해
집에 다녀만 갔었던 터라
집에 돌아오니
엉망에 할일이 너무 많은데
환자 케어가 0순위니
다른 일 하기도 벅차다.
어떻든
한달여간의
병원생활에서 벗어난 첫날이기도 해
잠도 설치는 것 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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