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다녀 올려고 짐을 실을 것이 있어
주차장 쪽에 세워둔 차를 집 쪽으로 끌고 오려는데
시동이 안 걸리면서
엔진 쪽에서 계속 딸깍거리는 소리가 난다.
차 문이 조금 열려있던 것이 보여 방전으로 의심되었지만
일단 긴급출동서비스를 불러 본다.
서비스 오신 분이 방전이라고 하면서
체크를 하는데
그래도 시동이 안 걸리고 키도 먹지 않으면서
문제가 심각해질 뻔 했으나
차문을 완전히 잠궜다가 다시 여니 제대로 동작을 한다.
지난 번 차를 사용하고 짐을 정리하면서
운전석 문을 제대로 안 닫으면서 발생된 원인인 것 같아
앞으로는 주의를 좀 더 기울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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