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궁항 밭에 4월 2차례에 걸쳐 풀약을 쳤는데
전날 대나무 작업을 하러 가면서 보니
가시풀들이 또 기세를 떨치고 있어 오늘 3번째 풀약을 치기로 한다.
이번에 새로 준비한 충전분무기를 사용하기로 하고
약을 넣고 교반시킨 후
등에 장착해 보니
수동분무기보다 무게감이 전혀 안들고
전원을 가동시키면서 작업을 해 보니
엄청 편안하다.
한가지
나가는 양을 강약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한번에 똑같은 힘으로 내보내다 보니
조금은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다.
어떻든 충전분무기가 참 편안하다는것을 느끼면서
위 아래 밭 두곳에 풀약 치기 작업을 빠르게 마무리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킴이 산책 중에 만난 금낭화? 220526 (0) | 2022.05.26 |
---|---|
22년 마지막 고사리 채취 220526 (0) | 2022.05.26 |
하우스 서까래용 및 작물 지지대 용 대나무 설치 220524 (0) | 2022.05.24 |
화목보일러 연통/연도 청소 220523 (0) | 2022.05.23 |
블루베리 물 자동공급장치 만들기(2) 220520 (0) | 2022.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