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힘든 지 아침에 잘 못 일어나
오늘은 몸 쓰는 대신
예전에 양평지인이 손 봐주었던 소형 엔진톱과
부품용으로 구입했던 홈라이트 XL 톱을 손 보기로 한다.
폴란 2150
o 전날 점검을 했지만 나무 절단을 조금 더 해 본다.
o 이 톱은 원래가 체인 브레이크가 없는 것인지 체인브레이크가 보이지를 않고
다른 톱에 비해 진동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진다.
o 시동줄을 당기다 보면 압이 좀 약한 것 이외에는 괜찮을 듯 싶어
연료를 비워 태운 후 창고로 보낸다.
에프코 135 모델
o 가이드바와 체인이 없는데 #91-28날을 사용??하고 있어 대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o 시동x, 오일펌프 누출량 많고 아이들상태에서 고속-연료가 잘 안 올라오는 것 같음
o 캬브 세척후 조립과정에서 조속레바 연결라인을 연결 못함
시동이 안 걸려 시동액을 뿌리면 터지기는 하는데 더 이상은 안 터져
캬브를 탈거해
거품식크리너로 세척하고 다시 캬브 크리너로 다시 세척한 후
다시 조립을 하는데
조속레바 연결고리를 연결하는 것이 영 안되어
일단 다른 부분을 조립해서 창고로 보낸다.
에프코 136 모델???
o 가이드바와 체인이 없는데 #91-28날 사용으로 대체 사용 가능
o 장력조절나사 없음
시동은 터지는데 지속이 안되어 T를 시계방향으로 조금 돌려주는데도 영속성은 안되는 것 같아
H,L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장력조절나사가 없어 다른 톱의 것을 빼서 넣어 보았는데 역시 잘 안 맞는 것 같다.
이 톱도 연료를 비우고 태워 창고로 보낸다.
홈라이트 XL
o 다른 홈라이트 톱이 있는데 가이드바와 체인이 없어 부품용으로 구입하였음
o 압은 괜찮아 보이는데
o 플러그에 불꽃이 안 튀어 다른 플러그로 점검해 보았으나 역시 불꽃이 안 튀는 것으로 보아
점화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홈라이트 톱의 점화장치로 대체 가능한 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한번 더 체크해 보기로 하고 일단 창고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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