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땔감 작업 (2) 220405

無心이(하동) 2022. 4. 5. 22:56

아침에 급하게 망구를 데리고 진주병원에 다녀왔는데

오후에 집에 들어오면서

몸 컨디션이 영 아니다.

잠시 쇼파에 누었다고 생각했는데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잠에서 깨어도 컨디션이 돌아온 것은 아닌데

산책을 나갔다 와서

 

그래도 일은 해야 해서

주차장 쪽에 쌓아둔 나무들을 땔감저장소로 옮길 수 있도록

엔진톱을 들고 땔감 작업을 하는데

역시나 몸 컨디션이 그래서인지 식은 땀이 나서 오늘의 작업은 종료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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