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이 있는
예전 살던 마을에는 딸기 농사를 짓는 하우스가 많아
딸기를 참 많이도 먹었는데
예전 먹던 것이 생각나
마트에서 사먹기는 가격도 그렇고 조금 그렇기도 해
궁항 산 속으로 들어와서는 먹기가 좀 힘들다.
감나무 접붙이기를 끝내고
인근 딸기하우스로 가서
쨈딸기 할 것을 구입하였는데
예전 살던 동네 사람이라 그런 지
꽤 괜찮은 것들로 추려주어 그냥 먹어도 될 것 같다.
집으로 가져와
씻어서 오랫만에 딸기를 많이도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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