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딸기 220404

無心이(하동) 2022. 4. 4. 22:58

 

밭이 있는

예전 살던 마을에는 딸기 농사를 짓는 하우스가 많아

딸기를 참 많이도 먹었는데

 

예전 먹던 것이 생각나

마트에서 사먹기는 가격도 그렇고 조금 그렇기도 해 

궁항 산 속으로 들어와서는 먹기가 좀 힘들다.

 

감나무 접붙이기를 끝내고

인근 딸기하우스로 가서

쨈딸기 할 것을 구입하였는데

예전 살던 동네 사람이라 그런 지

꽤 괜찮은 것들로 추려주어 그냥 먹어도 될 것 같다.

 

집으로 가져와

씻어서 오랫만에 딸기를 많이도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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