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까지 빨간 고무통에 금이가 누수가 되는 것 2개를 보수했었는데
이번에는 플라스틱 통이 좀 상태가 안 좋다.
도시같으면 벌써 내 버렸을 통이지만
촌에서야 그럴 수 있나
다시 한번 땜빵 작업을 해 보기로 한다.
같은 재질이 없어
버려진 플라스틱 물통 조각을
전기 인두로 녹여
바깥 쪽에 땜빵을 한 후
안 쪽은 방수액으로 먼저 금이 간 틈 사이를 발라 주고
방수액이 마른 후
다시 실리콘으로 땜빵을 해 주면서 마무리 한다.
내일 실리콘이 굳으면
누수 점검을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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