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4개월 만에 사라진 방역패스 “편하지만 코로나 확산 걱정” => 이제 코로나는 각자도생 220302

無心이(하동) 2022. 3. 2. 01:14

이제는 확진자가 하도 많이 나오니 그저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만 들고

 

정부 방역당국이 뭔 브리핑을 하면서 대책을 발표한다고 해도

하도 자주 바뀌니

그것도 그런가 보다 하는 정도로

이젠 무뎌져만 간다.

 

방역패스도 안한다고 하니

코로나 대응은 잘 하는가 싶지만

 

이넘의 정부는 이미 방역을 포기한 지라

더이상 기대할 것도 없으니

 

가족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방안을 강구해야 할터인데

 

보건소고 전담병원이고

어디든 제대로 해 주는 곳도 바땅치 않고

 

이젠 거의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이니

 

집에 콕 박혀 나돌아 다니지 않는 것이 최상책인데

어떻게 그렇게 생활이 가능한가??

 

참 갑갑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된다.

 

 

 

 

2022. 03. 02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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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2144

 

4개월 만에 사라진 방역패스 “편하지만 코로나 확산 걱정”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시행 4개월 만에 중단된 첫 날 현장에서는 환영과 우려의 목소리가 엇갈렸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한 코인노래방은 카운터에 놓인 태블릿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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