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 동생이 있는 광주에 다녀오기로 하면서
가는 길에 하우스파이프 밴딩기를 판매하는 업체가 광주에 있어
가서 구입 제품을 사전에 좀 살펴보려고 했는데
열심히 네비를 찍고 들어갔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혀있다.
사전에 전화를 해 보고 갔어야했는데
실수를 한 것 같다.
할수없이 돌아오면서
인근 축산매장에 들려
궁항터에서 먹을 고기를 좀 구입하고
처제 집에 들어가
지난 번 밖의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천정에 아이소핑크로 작업한 것을
비닐장판을 위에 깔고
U바를 끼운 후
실리콘으로 틈새를 막아주는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어 어두워진 상태에서 작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동안은 광주를 다녀올 때
궁항에서 2번 도로를 따라 신대교차로까지 진행한 후
순천 IC에서 고속도로를 올라타
주암IC로 나온 후
화순 동북을 거쳐 들어갔는데
이번에
옥곡IC에서 고속도로를 올라타
주암IC로 나와 진행해 보니
거리는 6km 정도밖에 단축이 안되었지만
시간이 많이 단축된 것이 파악되어
앞으로는 이 코스를 이용해야겠다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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