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전날 찬물에 우려 핏물을 빼두었던 한우뼈를
뜨겁게 한번 끓여 물을 버리고
본격적으로 달이기를 시작한다.
한번 시작하면 3일정도를 계속 달이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밤이 늦다 보니
양평지인이 만들어 준
궁항터의 명물 야외방범등을 작동시키면서 작업을 이어간다.
밤 12시정도까지는 달인 후
내일 아침부터 다시 이어 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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