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확진자 7000명대·위중증 800명대·…의료 현장 "더 버티기 힘들어" => 아직도 방역정책을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지? 211208

無心이(하동) 2021. 12. 8. 19:41

오늘 기사에 확진자가 7000명대, 위중증 환자가 800명대라는 기사가 눈에 띈다.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초기 치료를 방치한 것으로

 

항체치료제는 초기에 투여해야 효과가 있는 것인데

왜 초기확진자에게 항체치료제를 투여하지 않는 지 모르겠다.

게다가 항체치료제 투여 지침이 7일 이내로 되어 있으니

확진자로 판명되면 7일 이내에 주사를 맞아야 할터인데

 

얼마 전 생활치료센터나 보건소에서도 항체치료제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데도

현장에서는 의료진이 항체치료제가 있는 지도 처방이 가능한 지도 모르고 있는 곳이 나오고 있으니

처방 매뉴얼 자체가 제대로 없다는 것이 아닌가?

 

백신이야 계획대로 접종해야 하지만

확진이 발생하면

아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고 나아도 후유증에 시잘리지 않도록 하려면

초기 확진으로 판명되면

무조건 항체치료제를 투여하도록 지침을 주어야 하고 

 

제대로 시스템도 완비하지 않은 허울 뿐인 재택치료보다

전국적으로

생활치료센터나 항체치료주사센터를 곳곳에 설치하여

중증으로 확산이 되지 않도록

초기에 잡아야 하지 않겠나...

 

이런 간단한 원리도 모르는 지???

질병청이고 식약처고 

뭔 똥고집인지???

오로지 백신밖에 모르고

 

확진이 감당할 수 없게 확산되니

임상을 거쳐 안전성이 확조된 우리나라 항체치료제는 처방도 제대로 안하면서

 

재택치료를 꺼내고

안전성, 효과성도 미확인된 혈세로 수입해야 하는

경구용치료제를 처방하겠다는 것과

위험군에 처방되는 경구용치료제가 만병통치약같은 뉘앙스를 풍기니

이런 뻘짓하는 방역당국은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정말 이제는 방역당국이 코로나를 잡겠다고 하는 것인 지 도저히 모르겠다.

 

 

 

21. 12. 08 NEWS1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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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516535 

 

확진자 7000명대·위중증 800명대·…의료 현장 "더 버티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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