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머니에게 가려다 보니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늘 아침 밥을 먹고 일찍 궁항 밭에 가서
나무 수형을 잡고 퇴비 주는 작업을 하는데
기존에 수형을 잡았던 끈들이 나중에 예초기 작업에 걸릴 수 있어
제거작업까지 하다 보니 시간이 한참 걸린다.
아래 위 밭을 하는데
어머니에게 가져갈 김치 저리는 시간이 너무 오버되는 것 같기고 하고
점심을 거르고 하다 보니 허기도 져서
오후 3시30분경 일단 작업을 종료하고
나머지는 다음으로 넘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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