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지킴이 길마를 중성화 수술을 시키러 동뭉병원에 갔다가
사상충에 걸렸다는 진단에
수차례 사상충 치료에 엄청 고생을 하고
중성화 수술까지 마무리를 하고 나서
사상충을 지속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을 먹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Heartgard를 해외에서 직구하여
먹이고 있다.
매월 28일 오늘이 지킴이들 사상충 약을 주는 날이라
꺼내 주었더니
작은 넘이 혼자 다 먹으려고 하고 큰넘은 입에 대었다가 뱉어내
잘게 썰어 각기 떼어 내서 주니 잘 먹는다.
사상충이 모기에 전염이 되는 것이라
모기가 없는 겨울에는 이 약을 안 줘도 되지않을까 싶어
조사를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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