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9일 방영 "그것이 알고싶다"(코로나 백신)를 보고.. 210109

無心이(하동) 2021. 1. 10. 08:42

집에 온수라인에 문제가 생겨

건축을 할때 배관라인을 어떻게 설치했는 지 쭉 찾아보면서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데

 

마침 TV SBS 채널에서 코로나 백신에 관련해서 방영이 되고 있어

한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라 

채널을 고정하고 시청을 해 본다.

 

끝까지 시청을 하고 나서 느낀 것은

이런 방송을 하려면 프로그램 기획도 해야 하고

취재, 조사 등을 거쳐 방영까지

많은 스태프와 제작진 등

비용도 엄청나게 들터인데

 

실제 방영된 내용은

기존에 이미 다 나와 있던 내용의 짜집기 수준 정도??

 

백신의 확보 문제, 안전성 문제,

메르스 사태 등을 거치면서 법에 의해 행동하는 정부 조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편성이 되어 있어

 

구성은 괜찮았다고 생각했지만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은??

일반적인 짜집기 수준??

 

개인적으로 보는 것은

백신에 대한 현재의 과정과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집단면역 체계를 위해 가장 큰 문제인

접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에 대한 관리체계와 국민들은 어떻게 따라야 할 것인가 등에

구체적인 내용들이 빠져 있고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코로나로부터 벗어나는 것에

백신과 치료제는 필수적인 것으로 보이는데

왜 백신만 가지고 떠드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치료를 위해서는 치료제

이건 초등학생들도 아는 기본 아닌가?????

 

확진자를 치료해야 하는 것에 손 놔도 될까?

확진자도 초,중,고 위험군들이 발생할텐데

초기부터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우리나라

정치권과 언론들..

그리고 그에 편승한 어쭙잖은 의료지식을 갖고 있는 이들이

방송에서 백신이면 만사형통이라 떠들어대고 있다.

 

이러한 원죄는 정치꾼들과

조금은 얼굴이 팔려있어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이들이

제대로 된 정확한 정보도 갖추지 않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방송에서 나불대면

 

어리석은 민초들은

무엇이 올바른 방향인 지 판단도 못한채

정치성향에 따라 좌우로 갈라져 마냥 싸워대는 아바타들의 형국 아닌가??

 

개인적으로

현 정부가 하는 일과 무능한 인간들을 쓰는 CEO에

너무 실망을 하고 있지만

이번 코로나에 대처하는 콘트롤타워인

질병관리청의 정은경 청장의 정책과 방향이 맞다는 생각이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국민들은 좀 여기에 조용히 따라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정부 윗대가리가 생색낼때 방역에 숟가락 얹어 놓는 일은 제발 좀 피하자. )

 

방송 말미에

진행자가 언급한 엔딩 멘트가 인상이 남는다.

"야당과 언론은 정부의 방역정책에 더 이상 정쟁의 주제로 삼지 말아야 한다"

제발 정치꾼들도 국민들의 안전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정론을 펼쳐야 할 인간들은 기레기 짓은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산속 촌로가

한파가 계속되어 온수라인이 문제가 생겨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하찮은 것에도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해법을 찾아가는데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방영하는 방송이

조금은 더 알차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았겠다란 아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