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사천 완사 영래밀면 201114

無心이(하동) 2020. 11. 14. 18:51

집 식구 병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 오다가

밥이 먹기 싫어 걸렀는데

베도 고프고 해서

완사를 경유하게 되어 밀면 생각이 나 먹고 가려고 들렀는데..

 

이런

지난 월요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는 쉰단다.

 

작년에는 했던 것 같은데

가는 날이 장날이었나 보다.

옆쪽에 우리 면에 있던 중국집이 이쪽으로 이전해 와

자장면이라도 먹고 갈까 하다가

그것도 별로 내키지 않아

그대로 집으로 들어 간다.

 

오랜만에 밀면 먹어 볼까 하다가 허탕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