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전날 윗 덮개를 열어 놓은 솔로 645 모델 분해 청소를 이어가기로 한다.
늦게 시작해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진행하기로 한다.
플라이휠 나사가 안 풀려 WD40을 뿌려두고
점화장치를 탈거한 후 13mm 복스로 플라이휠을 풀어내는데 풀어진 것 같은데 마지막 나사가 빠지질 않는다. 뭐가 잘 못되었는지 찾아봐야겠다.
다음엔 기화기를 탈거해 깨끗한 휘발유를 부었는데.. 금새 더러워진다.
탈거한 점화장치도 세척하고
에어필터도 세척하는데 필터를 씻어내는데 그동안 뭐가 묻었었던 지 시꺼먼 것들이 엄청 나온다.
플라이휠을 빼내지 못해 일단 장착된 상태에서 잔체적으로 최대한 세척 작업을 하고
기화기를 분해하기로 한다. 일단 휘발유에 다시 담구고
해체작업을 진행한다. 열어보니 그동안 보던 것과 좀 달라 살펴보니 645에 장착된 기화기는 BING 48이다.
H,L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표시를 해 놓는다.
H는 2시50분, L은 3시 방향이다. 표시를 해 놓고 H,L을 확인하려다 보니 이것을 이 방향에서 체크해야 하는 지 상하를 바꾸어 체크해야 하는지 헷갈려
H,L을 일단 그냥 두고 세척을 하는데..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위 아래 방향은 상관이 없을 것 같다.날이 서늘해 지기 시작해 보일러를 가동시키고 오늘은 다시 접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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