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비닐하우스 창고 대변신 190525

無心이(하동) 2019. 5. 25. 21:42

궁항터 집 지을때 필요해 대나무를 이용해 비닐하우스 하나를 만들어 집 건축할 동안 시공팀에 식사를 대접하는 공간으로 활용한 후

완공 후 계속 잡동사니들을 쌓아 두었다가

비닐하우스 추가 설치 여부를 고민하다가 기존의 이 비닐하우스를 창고로 제대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전날에 이어 정리작업을 한다.


우선 짐을다 꺼내놓고 나니

곳곳에 비닐이 찟어지고 쥐들이 돌아 다녀 온통 파헤쳐진 곳이 많아 정리하고 보수하는데 오전 시간을 다 보낸다.  


점심 후에

바닥에 사용하지 않는 비닐을 깔고 위에 다시 제초매트를 깔아 하우스 안을 깨끗이 정리해 놓고 나니 오늘 시간을 다 보낸다.

내일 하우스 안에 짐을 넣는 것으로 하우스 창고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