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터 집 지을때 필요해 대나무를 이용해 비닐하우스 하나를 만들어 집 건축할 동안 시공팀에 식사를 대접하는 공간으로 활용한 후
완공 후 계속 잡동사니들을 쌓아 두었다가
비닐하우스 추가 설치 여부를 고민하다가 기존의 이 비닐하우스를 창고로 제대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전날에 이어 정리작업을 한다.
우선 짐을다 꺼내놓고 나니
곳곳에 비닐이 찟어지고 쥐들이 돌아 다녀 온통 파헤쳐진 곳이 많아 정리하고 보수하는데 오전 시간을 다 보낸다.
점심 후에
바닥에 사용하지 않는 비닐을 깔고 위에 다시 제초매트를 깔아 하우스 안을 깨끗이 정리해 놓고 나니 오늘 시간을 다 보낸다.
내일 하우스 안에 짐을 넣는 것으로 하우스 창고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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