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대형 육추기(?)로 옮긴 후 하루 지난 병아리들 190511

無心이(하동) 2019. 5. 13. 21:07

병아리들이 숫자가 많다 보니 달구장 한쪽에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준 대형육추기(?)에서 하루를 보내고 난 다음 날 아침

확인해 보니 한족에 몰려 있다 밑에 깔려 죽은 넘이 7마리나 된다.

밖으로 쫒으니 열심히 뛰어 나가는데  왜 몰려서 차곡 차곡 성 같이 쌓는지 모르겠다.

먹이 먹는 양도 엄청나고..

어떻든 잘 자라 열심히 알을 낳아주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