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작업은 앞 추녀를 다음 주 이어 하는 것으로 미 완성 상태에서 1차 종료하고
물탱크쪽도 판넬작업이 필요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파악해 보니
현재 물탱크가 놓여진 위치가 바닥 콘크리트 뒤쪽 끝부분에 위치해 있다.
앞쪽으로도 많은 공간이 있었는데
물탱크 설치할때 지하수 업체에서 외서 뒤쪽 끝에다 설치해 버렸다.
당시에는 나도 잘 모르는 상태여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판넬을 설치하려다 보니 뒤쪽 공간이 너무 나오지를 않는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 뒤쪽 공간을 조금 더 넓혀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4곳에 앙카 작업을 한 후
50T 아연각관으로 벽체 지붕 그리고 가운데 보강을하기로 한다.
일단 뒤쪽 흙을 조금 파낸 후 대충 못 쓰는 판자로 엉성한 거푸집을 만들어 놓고
콘크리트를 믹서해 대충 타설을 해 놓는데..
수평도 안 맞기 때문에 나중에 각관 설치시 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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