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장비·귀촌사용기구

엔진톱 청소 그리고 스틸엔진톱 026 입고.. 160120

無心이(하동) 2017. 1. 22. 20:59

지난 주 문제가 생겼던 허스크버너 346XP를 올려 보내고 대체품으로 받은 것이 스틸 026 모델이다.

역시 사용감이 진하게 있지만 스틸 모델이라 잔고장이 덜하다는 지인의 말씀에 초보자는 그냥 직진이다.

 

정비할 공구들을 내어 놓고

지난 주 지인께서 손봐서 챙겨 주신 에어컴프레셔가 지난 주 사용하다  작동을 멈추었는데..  전원을 넣으니 다시작동이 된다.

리셋스위치도 알려주셔서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리셋스우치를 작동시켜 봐야겠다.

아래쪽 드레인밸브를 열어보니 물은 나오지 않아 다시 잠그고

 

우선 지난 주 사용했던 허스크버너 440e 모델 전기톱을 에어컴프레셔로 청소를 하고..

체인날을 콤비게이지를 이용하여 갈아 두고

여분으로 하나 있는 것은 같은 #33을 가지고 있는 체인은 가이드바에 잘 안물리면서 체인장착에 문제가 생겨

같은 번호인데 왜 안될까 하는 생각을 품고 스톱을 한다.

 

마끼다 전기톱도 청소를 하고 체인을 장착한 후 날을 갈려고 하니

허스크 440e는 4.8mm 줄을 사용했는데..

이넘은 체인 줄이 4.0m를 사용해야 하나 보다. 줄도 없고 허스크버너에서 사용하던 콤비게이지도 안 맞는 것 같아 이넘도 스톱하고 다시 알아보기로 한다.

 

자 오늘 입고된 스틸 026 모델이다. 방열판 상태를 보니 꽤 사용한 흔적이 있고 시험을 했는지 나무를 자른 흔적이 있어 에어컴프레셔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체인을 장착하고 체인 날은 날이 날카롭게 서 있는 것을 보니 새로 갈아서 보내주셨는가보다.

감압밸브를 누르고 시동을 걸어보니 시동 잘 걸리고.. 나무는 다음에 베어야 하니 오늘은 이 정도선에서 테스트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