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 공부

건강(乾薑) - 생강 말린 것

無心이(하동) 2015. 9. 1. 11:59

건강(乾薑) - 생강 말린 것

국내의 남부지방에 자생하고, 인도나 동남아시아 같은 곳에서도 많이 자생

o 국내산은 납작하고 둥그런 모양을 유지하고 있으며 크기가 작고 향이 진한 반면 중국산은 국내산보다 평균적으로 크고 원형을 띠고 길죽함

 

o 수치 : 포건강, 초건강, 초흑건강이 있는데

  - 포건강 : 밀가루를 묽게 타서 끈끈하게 된 밀가루에 건강을 버무려 찐 것

  - 초건강 : 구워서 냄새가 달아난 것으로 거뭇거뭇할 정도까지 볶은 것

  - 초흑건강 : 후라이팬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완전히 숯을 만든 후 충분히 식혀 사용

 

 o 보관 : 건강을 불을 가한 뒤 식히기 위해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데, 이것이 건족 덜 되어 곰팡이 쓸기도 한다. 널어서 완전 건조 후 보관

 

* 신온해표약, 소음인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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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두산백과)

 

건강

 

 

 

한국, 중국, 일본에서는 생강(Zingiber officinale Roscoe)의 말린 뿌리줄기를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건생강()이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건강가루도 약용한다.

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중국에서는 2,500여 년 전에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사천성이 생강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사(현종 9년, 1018년)에 생강 재배에 관한 내용이 처음으로 기록되었으며 왕의 하사품으로 생강이 쓰여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설에 따르면 1,300년 전에 신만석이라는 사람이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가 생강을 가져와 완주군 봉동지방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생강재배의 시작이라고 한다.

생강은 2천 년 전의 중국의 의서에도 기술되어 있으며 모든 한방처방의 거의 전반에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생활에서는 비린내 등 좋지 못한 냄새나 맛을 고쳐주는 방향성 물질로 널리 쓰인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약성은 맵고 뜨겁다.[]

가슴과 배부위가 냉기가 돌며 은은하게 통증이 있고 배가 차고 소화가 안되며 구토, 설사를 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또한 맥이 약하고 팔다리가 차고 저리며 찬바람에 해수가 생기고, 호흡이 가빠질 때, 아랫배가 차고 이질 설사가 생길 때 사용한다.

약리효과는 위액분비촉진, 장관 연동작용 활성화, 소화촉진, 구토를 가라앉히며 심장을 흥분시켜 혈압을 상승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항염, 진통작용, 억균작용이 있다.

고르지 않게 갈라진 뿌리줄기와 그 파편으로 이루어지며 다소 눌려서 편편하게 되었거나 구부러진 난형, 긴 난형으로 양쪽에 싹눈이 혹같이 부풀어 오른 것도 있다. 겉껍질은 회색빛이 도는 황색이며 바깥면은 회백색이 돌며 흰가루가 붙어 있다. 꺾인 면에는 분비물이 어두운 갈색의 작은 점으로 흩어져 있으며 현미경으로 보면 정유성분의 황색의 물질이 가득 들어있다.

건강은 백강(), 균강()이라고도 한다. 까맣게 태운 것을 건강탄()이라하여 지혈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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