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액·담금주·건강

효소와 담금주 - 보리수, 으름, 담쟁이덩굴 130616

無心이(하동) 2013. 6. 18. 17:32

 

토요일 영양/영덕쪽 산줄기 하나만 둘러보고 하동으로 들어간다

이번 일요일은 할 일이 좀 많다

 

우선은 효소를 담그기 위해 집 뒤에 있는 보리수 열매를 딴다. 2그루 나무에서 참 많이도 열렸다

 

날이 더워지기 전에 아침 일찍 열매를 따기로 한다

 

으름덩굴도 썰어 놓고..

으름은 수액이 많이 나오지 않아 시럽을 만들어 부어 준다

 

보리수에도 설탕을채우고..

 

담쟁이덩굴도 술에 넣어더니 금방 색깔이 변한다

 

자두도 곧 따서 효소를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