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머리를 고아 먹으면 종기가 낫고 소변을 못 봐서 복수가 차고 온몸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오리 피는 강한 해독제로서 중풍,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을 때 오리 수컷의 목을 잘라 죽은 사람의 입에 흘려주면 산다.
술을 깨게 하며 술 먹는 사람이 먹으면 간을 해치지 않는다. 해열하고 해독제이다.
황달과 수종을 다스린다.
위가 나빠 토하는 것을 치료하고 탈항과 치루에 좋다.
성병 후유증으로 신장과 방광 기능이 허약한 자에게 좋은 식품이며 당뇨병으로 백내장이 생긴 사람에게 영약(영약)이다.
껍질은 위장이 아픈 사람, 코 안이 허는 사람, 탈항, 치질에 좋고 불에 데인데 좋다.
악창에 좋은 약이다.
맛이 매워서(味辛) 옹(癰)과 종(腫)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볶으면(炒) 수면제이다.
본래 폐의 약이나 볶으면 비장의 약이다.
생것은 독(毒)이 있다.
백개자와 행인은 소열(消熱), 소담(消痰), 소화(消化), 종창(腫瘡) 약이다.
특히 폐 주장약으로 첫째는 담이 많은 데 둘째는 기부족(氣不足)으로 가래가 잘 안 나오는 데(梅咳氣) 셋째는 파괴된 인후의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좋다.
별갑은 자궁병에 약이다.
마른기침(乾咳), 해수(咳嗽) 및 공해독을 다스린다.
복숭아는 A형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익모초, 약쑥하고 함께 쓰면 최고의 소화제이다.
백두구, 공사인은 위장약이다.
당산사가 당목향보다 더 순하고 비장의 파괴된 세포의 재생촉진과 기능을 활성화한다.
간경화 및 여러 가지 간병에 쓰인다.
이 자백목에 천궁, 당귀, 원감초, 집오리, 민물고동이 들어가면 백혈병의 약이 된다.
진소양인(眞少陽人, O형)이 먹으면 약재의 열성 때문에 죽는다.
진성 O형은 석고를 가미해도 위험하다.
일반 O형은 석고를 가미해서 사용하면 된다. 자백목이 많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
노나무는 복통을 일으키는데 민물고동, 생강, 대추, 감초와 합하면 완화된다.
*노나무만 단방으로(單方) 사용하면 O형은 즉사한다.
역절풍까지 다스리는 어혈(瘀血)의 선약(仙藥)이다.
강활은 일반 관절통을 다스리고 송근은 역절풍까지 다스린다.
소나무는 다 약이 되는 데 약이 되는 순서는 ①소나무 뿌리 ② 잎 ③ 작은 가지 ④ 몸통의 순이다.솔 어린 껍질이 최고 좋다.
송근은 10년생 정도 어린 나무 뿌리가 좋다. 동쪽으로 뻗은 뿌리가 더욱 좋다.
특히 창종(瘡腫)에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 것을 촉진한다.
종창에 고름 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劑)이다.
수술 후에 특히 좋다.
하반신 인경약(引經藥)이다.
유근피 죽염환은 하체의 약이다.
국제 매독 임질약이다.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독성이 없어진다.
신장암에 선약(仙藥)이다.
고름이 흐르는 데나 국제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 약이다.
선천적으로 뼈 없는 아기 즉 무골아(無骨兒)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 진다.
갓난 아기에게는 홍화씨를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홍화씨와 죽염은 장수에 최고가는 약이다.
백출은 치습(治濕), 작약은 보혈(補血), 생혈(生血)하는 약이다.
매운 맛(辛味)을 검게 볶으면(炒黑) 쓴맛(苦味)으로 바뀌어 고미입심(苦味入心)으로 심(心)에 가는데 심(心)에 들어가려면 간(肝)에 먼저 들어가야 하니 간에 들어가서 생혈(生血)하게 된다(入肝生血).
그래서 입간생혈하니 간혈(肝血)을 보한다.
신경성 약으로는 송진 다음으로 최고 약이다.
입간 생혈하니 보신의 왕자이다.
입혈해보혈(入血海補血)이라.
그래서 이명(耳鳴)을 다스린다.
또 지혈(止血)제니 생혈(生血)해서 지혈하고 파혈(破血)로 지혈한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 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滅)함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며 오핵단제조에 필요한 다섯 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특히 함양군 마천 지역의 건칠피는 그 약성이 더욱 우수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직접 혈관으로 들어가면 사망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위궤양 환자도 삼간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하면 5시간 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약으로 간에 들어가 청혈(淸血)하는데 수혈로 들어온 죽은 피가 청혈작용에 과중 부담되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적다.
일반 O형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陽氣)에 신효하고 좋은 암약이 된다.
가장 강한 창(瘡)약이다.
대용은 송지(松脂)인데 송지는 법제하여 사용한다.
두 약재 모두 암을 다스리는 주장약이다.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 인경약이고 포공영은 하반신 인경약이다.
즉 금은화는 약성을 위로 끌고 다니고 포공영은 아래로 끌고 다닌다.
각종 암에는 금은화와 포공영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콩팥 기운이 떨어지면 호르몬 분비가 완전히 끝난다. 끝나기 전에 콩팥기운을 보충해준다.
특히 수술 후 보(補)에 좋다.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3.5근을 써면 급보기음즉회양(急補其陰則回陽)이고 주증(酒蒸)하면 2근에 회양한다.
호르몬이 완전 배합되면 오리 생명 하나가 이루어진다.
오리알 호르몬 속에는 버섯 같은 것이 나오는 특이한 곰팡이도 다 있다.
효소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당장 호르몬이 결핍되는데 그걸 보충할 능력이 없다.
암에 지금 항암제를 주사 놓는데, 그런 항암제 주사약의 독성을 완전무결하게 제거하고 또 호르몬이 결핍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어야 하고 호르몬 결핍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들어가야 한다.
암에 결렸다 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간 약한 사람은 암 진단이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간다.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 때 오리 알집 속에 그 오리알도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호르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魂)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한다. 오리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해준다.
그 오리의 혼이 호르몬이 줄어 사람의 혼줄이 끊어지는 것을 막아 주니까 혼(魂)이 나가고 백(魄)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또 정력인데 정력이 있는 데 사람 죽는 법은 없다. 그래서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야 한다.
유독(有毒)이지만 치옹독(治癰毒)이다.
작은 마늘을 까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담궜다가 건져서 닥나무 백지에 싸서 불에 구워 아침 식전 공복에 하루 아침 3개정도 먹으면 보양이 된다.
5행의 5, 5 × 5 = 25. 이것이 가장 안전한 수이기 때문이다. 천수(天數)는 25이고 지수(地數)는 30이다.
민물고동은 함양산이 좋은 데 그 파란색은 간을 만드는 원료이다. 어머니 애기 밸 때 호흡을 따라 청색소가 들어와 애기 간을 만드는데 이 청색소가 민물고동에 많아서 간에 좋은 약이다.
속의 알맹이는 콩팥 약이고, 신장을 보한다.
껍데기 새카만 것도 신장약이다.
삶으면 파란 물이 나오는 데 신장(水)을 보해서 수생목(水生木)의 상생으로 간에 약이 된다. 큰 되로 5되가 효(效) 나는 정량(定量)이다.
열약(熱藥), 음기는 떨어지지만 보기(補氣), 보양(補陽)하고 특히 태음인(A형)의 약이다.
고혈압 변비에 백출을 가하여 쓴다.
A형 약이니 A형이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B형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O형은 많이 먹으면 사망한다.애엽은 보온제(補溫劑)이지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일단 정력이 끊어지면 절대로 보충이 안 된다.
단 산삼(山蔘)은 그런 폐단이 없는데 정력제를 찾기보다는 현재 있는 정력을 고갈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접이불설(接而不泄)이니 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정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빨리 고갈시킨다.
이럴 경우에는 생강에 법제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쓴다.
석룡자는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이며 정력을 극강하게 하는 보양제(補陽劑)이다. 주마담, 연주창, 마도창에 아주 좋은 약이다.
편도선, 임파선, 갑상선에 100%효가 난다.
모든 혈액형에 비상의 10,000배 이상 효가 나고 부작용이 없다.
잠이 잘 오는 약이 아주 많은데 그것은 모두 볶는 것이다.
볶지 않은 약이 잠이 잘 온다는 약은 없다.
깊은 산 속에는 암과 염증에 좋은 약물이 많다.
또 약초와 나무도 모두 좋은 약재가 된다. 산 속에 있는 것은 부패물이 없으니까 물도 전부 샘이고 약수이다.
그런데 우기(雨氣)가 있으면 땅속에서 수분이 증발해 올라가고 그것이 공간에 올라가면 식는 동안에 냉각되어 가지고 구름을 덮으면 모든 태양의 열도(熱度)를 막아주니 열도가 막혀서 식고, 비가 내린다. 그것이 절기와에 떨어진다.
지금은 깊은 산 속에 절이 없고 또 있다 해도 지금 공업지대의 모든 공해가 비 속에 있다. 와송이 옛날 와송이 아니라. 그래서 죽염 굽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까만 기운이 약해도 진짜이며 약간 붉은 기운이 반반 있어도 좋다. 그냥 노란 기운은 담즙이다.
국내에서 자란 토산의 곰은 쓸개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그 다음 넘기면 배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마치 이빨이 될 때 석회질에 백금이 앞서면 철분 등이 합하여 뼈가 된다.
사람의 손바닥에는 36.5°라는 온도가 심장에서 왕래한다.
심장혈 즉 노궁혈에 계란을 놓고 숨구멍으로 맞추면 한정 없이 돈다.
편저자 :최광춘선생님
입력자: 삼정식품 박시우 선생님
글정리 : 이정광선생님, 지흔이네
인산선생님께서 풀이한하신 토종 민간약재 사용법과 그 원리 설명입니다.
기존 한의학,한방약재 사용법과 차이가 나서 의견이 다를수도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챙겨서 받아들이고 버릴건 버리면됩니다.
제가 가진 귀중한 자료니 요긴하게 사용하시고 공부하신후 조합해서 연구해보세요.
제가 색칠한 중요부위는 여러번 읽고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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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흔이네 비방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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