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감포 맛집) 항구도매횟집 101118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1일차 세미나 를 마치고 감포로 이동해 숙소를 잡는다

전체 5명이 방 2개로 8만원으로 비용적으로도 이쪽이 그리 비싸지 않다

그중 도성모텔이 쥔장 인심이 후하고 좋다

 

짐을 풀고 쥔장이 소개시켜준 항구횟집으로 이동한다

 

젊은 부부로 보이는데 직접 잡아온 생선으로 횟집을 운영하는데..

아주 열심히 잘하고 있다

 

우리들은 저녁을 많이 먹은 탓으로 잡어회로 조금만 하기로 한다

 

감포항에 있는 숙소 - 도성모텔(쥔장 할머니가 아주 인심이 좋으시다) 

 

 

다른 집들은 문을 닫았는데..불빛이 반짝이는 횟집 - 항구도매횟집이다

 

 

6인이 먹을 자연산 잡어회(가자미, 도다리, 청복, 돔) 10만냥 어치

 

 

 

두접시의 회.. 저녁을 많이도 멋었지만 양이 많다

 

 

 

이렇게 백김치에 싸서 먹으면 그 맛이 아주 좋다

 

 

매운탕 맛도 좋고..

 

 

 

일찍 일어나 새벽에 항에 나가보니

김장새우들 잡아오는 배와 경매가 한창이다 

 

 

 

방파제에서 일출은 덤으로... 

 

 

하루 쯤 이곳 감포 그리고 맛있는 횟집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