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누나네 들렸다가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갈때는 다 그렇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맛집으로 강력 추천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시켜먹은 것은
삼색만두와
쌀팥죽, 바지락칼국수 2인분, 해물칼국수 1인분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다른데는 이렇게 주문하면 인상을 찌푸리던데
여기는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간 시간이 점심시간을 한시간이 넘겨 갔는데도
자리가 꽉 차있고
바깥에서 계속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의정부시 호원동
화룡역에서 서울방향으로 도보 3분입니다.
전화번호는 031-871-7545
사람들이 워낙 많아 아마도 예약 같은 것은 안될 걸로 생각됩니다.
정면이구요
뒤 주차장에서는 도봉산이 보입니다
메뉴판과 금액
기본 물김치와 김친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삼색만둔데 담백한 맛입니다
쌀팥죽이구요. 1인분인데 너무 많더라구요
해물칼국수구요. 이것또한 양이 많고 안에 들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칼국수는 역시 삼색칼국수이고 기계면이 아닌 손칼국수입니다
바지락칼국수입니다. 제가 서해안 제부도, 대부도에서도 먹어봤는데.. 거기보다 바지락이 2-3배 많이 들어 있습니다, 상당히 맛있고 알찹니다
칼국수를 시켜먹고 오색밥이 맛배기로 나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