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곳을 이용했던 사람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아래 글을 보고 네비로 찍고 여러번 갔었는데..
제가 주로 먹는 메뉴는 매니아(마니아)란 것으로 금액은 3,000원입니다
비빔과 잔치가 한그릇 씩 각기 나오고(같은 것을 2개 시켜도 됩니다)
국수 사리가 2개 나옵니다.
제가 워낙 면을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먹고 나오는데
가격이 워낙 착해 먹을만 합니다.
가족들이 상당히 많이 오는 편입니다.
주변 지나면서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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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 이조국수 - 2000원대 잔치국수
국수 2,000원 하면 상상이 잘 안될 것이다. 그런데 이 집은 모든 편견을 깨뜨린다. 우선 국수 맛이 기막히게 맛있다. 양도 많다. 분위기는 더욱 좋다.
잔치국수 판매 전국 1위라는 명성이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집이 이조국수이기 때문이다. 전주시 주택가에 자리잡은 단독건물은 외관부터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시킨다.
주차장 뒤쪽으로는 장독대가 줄지어 서있다. 이 집에서 직접 담그는 김치, 된장, 간장독들이다.
실내 역시 아름답다. 천장은 3미터는 훨씬 넘을 만큼 높다. 실내는 여러 가지 한식 엔틱으로 장식되어 있다. 조선시대로 돌아와서 마루에서 음식을 먹는 쾌적한 기분이 든다.
커다란 양은냄비에 정갈하게 담긴 면과 육수는 깔끔하고 정갈하다. 세가지 멸치를 다르게 가공하여 13시간 끓여낸 국물은 곱고 시원하고 간결하고 깔끔하다. 거기에 보통 국수보다 얇은, 이곳에서는'세발면’이라고 부르는 면발은 매끈하고 식감이 좋다.
6개월간 18도에서 숙성하여 사용하는 면이란다. 따라 나오는 김치 역시 직접 담근 정성이 돋보이는 정갈한 맛이다. 10,000원을 받아도 될 음식을 열화와 같은 손님들의 성원에 2,000원에 고수한다는 기사가 신문에 나올 정도다.
종업원들도 깔끔하고 맛이나 인테리어나 일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집이다. 전주에 들른다면 놓치지 말기를 권한다.
주소 :
전화 : 063-242-0036
영업시간 / 휴무 :
주차 : 식당옆 주차장
위치 : 인후동 6지구 YMCA 앞 골목, 백제병원 근처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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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 http://freenomad.tistory.com/entry/전주맛집이조국수-2000원대-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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