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거실 쇼파에 앉아
거실 창을 통해
숲을 바라보는
숲멍 때리기가 일상화가 되다 보니
쇼파가 헤져 찢어져
지난 번 대충 인조가죽 천으로 기워봤는데
영 아니다.
안되겠다 싶어
쇼파 패치를 구입해
땜빵을 해 놓고
쇼파커버를 하나 구입했는데
주문할 때 색상을 잘 못 눌렀는지
짙은 밤색이 아닌 흰색이 들어왔고
가장 큰 Size로
가로 300cm 짜리를 주문했는데
우리 것은 조금 더 커
약 340~50cm 정도가 필요한 것 같다.
할수없이
보기 흉하긴 하지만
팔걸이부분을 제외하고
안쪽으로만 씌웠는데
하다 보니
양쪽의 리클라이너 기능은
자연히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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