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모든 정치인은 들어라…죽기 싫으면 그린벨트는 더 많이 늘려야 한다" 240816

無心이(하동) 2024. 8. 16. 20:33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들썩이는 집값을 잡겠다고  

그린벨트를 푸는 정책을 내 놓았는데

 

그린벨트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70년대 무분별한 도시팽창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자연을 보존하고 개발을 제한하는 목적으로  

 

책상 위에서 금 긋듯

당시 좀 무대포 개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난개발을 막고 

현재 이 정도라도 환경을 보전할 수 있었던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정치권에서는

자신들의 정권 유지 유리하도록

그린벨트를 푸는 정책을 써왔던 것이

문제들이 제기되는 것 같다.

 

 

 

2024. 8. 16.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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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치인은 들어라…죽기 싫으면 그린벨트는 더 많이 늘려야 한다" (daum.net)

 

"모든 정치인은 들어라…죽기 싫으면 그린벨트는 더 많이 늘려야 한다"

인간만 자연을 전세 낸 걸까. 집값을 잡겠다고 윤석열 정부는 서울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푸는 '8·8 주택공급 대책'을 내놨다. 동식물의 보금자리 훼손이 불가피하다. 녹지는 인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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