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5만원, 금투세 등 매일 쌈질만 240808

無心이(하동) 2024. 8. 8. 22:55

신임 정부가 들어선 지 

2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한쪽은

니까짓것들이 뭘 알아 

천상천아유아독존식으로

무대포에 불통으로 일관하니

 

또 한쪽은

뻑하면

특검과 탄핵이란 카드를 꺼내드는 모양새로

 

2년동안 

민생 경제를 내팽개치고

쌈질만 하다가

이번에는 

각자 자신들이

유리한 카드를 잡았다고 

지들 꼴리는 것들만 내세운다.

 

아둔해서 잘 모르겠지만

전국민 25만원 지급과 금투세 문제는

다수당이라고 우쭐대는 민주당이

제왕적 대표의 정책이라고 밀어붙이고

정책위장 등 경제에 대한 인식도 모자란 이들이 모여

논리도 부족한 상태로 덤벼들어

패착을 범하면서도

지들이 하는 것은 다 맞고 옳다는 무지한 생각을 갖은 듯 

뭔지도 모르는 것 같고

 

정부 여당은

누가봐도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이 느껴지는  

채해병 사건을

무대포로 일관함으로써

끝까지 아킬레스 건이 될 듯 하고

 

이번에는

전임정부가 몰락했던

부동산 문제가 터질듯하자

화들짝 놀라 그린벨트를 푸는 정책을 내 놓지만

이번뿐만도 아니고 처음부터 사람이고 정책이고

자기 색깔없이 지난 이명박 정부의 것을 카피헤서 사용하는 것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

 

어떻든 

싸움질하는 것이야

지들 본업이 그렇다고 쳐 알바없지만

그러느라고 민생을 내 팽겨치고

또 그 여파를 받으면서

이리저리 휩쓸려 나가는

우리 우매한 민초들은

어쩌라고???

 

와중에

코로나 확산도 이어진다는데

대응책은 미리미리 세워져 있는 지????

 

이런 나라 걱정은

많이 배우고 돈 많이 받고 특권을 누리면서

국민 위해 일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최우선으로 해야할 일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