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비로
집 내부가
조금 눅눅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오늘은 화목보일러를 가동시켜주기로 한다.
화실
밑에 쏘시개용으로 두겹정도를 넣고
위에 조금은 허접한 화목을
약간 넣어 주면서
가동을 시켜
2번 정도 난방이 실내로 들어오도록 한다.
한 여름에 화목보일러를 돌리다 보니
연통에서 나오는 연기가
열기가 더하다 싶겠지만
비가 내리다 말다 하고 있어
덥다는 느낌은 들지않는다.
올해는
날씨 탓으로
비 가동 기간에
화목보일러를 벌써 3번 정도 가동을 했는데
앞으로도
상황을 봐가면서 가동을 시켜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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