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병원 치료(망구와 나) 240711

無心이(하동) 2024. 7. 11. 22:30

그전부터도 통증이 있었지만

전날 새벽'

손끝부분서부터 손목 위쪽까지

통증이 너무 심해

일어나기 싫었지만

파스를 한장 찾아 붙이고 다시 잠을 청해 본다.

 

통증으로 설치다가

일어나

옷을 입는데 단추 잠그기도 어렵고

양치할 때도 통증이 느껴져 양치도 쉽지가 않아

 

안되겠다 싶어

대충 걸르던 아침을 

억지로 챙겨 먹고

경상대병원 처방약 중

먹고 있지 않던 진통제도 복용한 후

 

밍구와 같이

지역 의원에 내려가

망구 허리와 손목 통증 치료를 받는 동안

나도 손목 통증 치료를 좀 하고 

 

농자재상에서

필요 약품을 구입해

 

온천 쪽에

망구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 온다.

 

아무래도 

다음 주 경상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면서

확인을 좀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