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망구 병원 치료와 점심 짜장면 240405

無心이(하동) 2024. 4. 5. 23:07

망구 통증 치료를 위해

면에 나가야 하는데

오전에 망구가 구역 예배가 있다고

시간을 잡아 먹으면서

점심시간이 애매하다.

 

한번 나가기가 쉽지 않아

오후 아랫마을에 있는 밭에서

두릅을 채취하기로 하면서

작업 준비를 해 가지고

가는 길에 

택배물 하나 부치고

 

병원 진료시간을 보니

아무래도 점심시간에 걸릴 것 같아

 

오랫 만에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흑미 짜장면 집에 들려

짜장면 곱배기로 점심을 해결하고

 

천천히

다시 우리 면 지역의원에 들려

망구 치료를 받는 동안

나는 마트에 들려

야채 샐러드를 먹기 위해

양배추와 기타 필요한 것을 좀 구입하고

망구 치료를 끝내고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