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땔감 작업 (11) 240129

無心이(하동) 2024. 1. 29. 19:56

전날

해남에 거주하는 망구 초등 친구부부가

궁항터를 방문해

 

저녁에 약주를 좀 많이한 터라 

하루 쉬었으면 좋겠지만

일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아

아침을 먹고 땔감 작업에 들어간다.

 

트럭 한차 분량을 싣고

돌아와

 

가져온 것들을

땔감 저장소에 정리하는데까지

오늘도 열일하면서 작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