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땔감 작업 (9) - 저장소 정리 240127

無心이(하동) 2024. 1. 27. 22:41

오늘도 오전 작업으로 땔감 정리를 하기로 하고

무거운 것들을 놔두고

한손톱과 연료, 체인오일만 들고 들어간다.

 

어차피 집에 들어가서 자르려면

톱밥들 정리도 따로 해야 해

절단해서 옮겨가기로 하고

오전동안  열심히 작업해서

 

한 차 싣고

집으로 들어가

 

절단해서 쌓아둘 곳을 찾다가

기존 저장소에서

 

건조된 나무들이 안 쪽으로 쌓여 있어

보일러에 사용할 건조된 참나무를 꺼내는데

 

약4월 정도까지 사용할 나무를 꺼내려면

쉽지가 않아

일단 약 한달 사용량만 먼저 꺼내 놓고

새로 가져온 나무들을 적재해 놓는 것으로

오늘 할일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