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눈 앞까지 온 길냥이 230913

無心이(하동) 2023. 9. 13. 17:40

 

오늘은 

길냥이가 어디 가지도 않고 

데크에서 놀면서

 

거실 창 밖까지 와서는 

부르면 야옹 소리를 내면서

점점 가깝게 다가 온다.

 

밤중에는

어미인지?? 다른 넘인지 모르겠으나

이넘도 먹이를 먹으러 왔다가

인기척이 들리니

썬살같이 달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