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망구 손목과 허리 통증이 있어
면 지역 의원에 내려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데려다 주고
그동안
나는 인근 철물점에 들려
비닐하우스 설치에 필요한 견적을 받고
굴삭기 기사님과 연락을 취해
작업 가능일자 등을 협의하면서
준비 작업을 해 놓는다.
여식 농원 일도 있고
병원 약도 받으러
서울에 잠깐 다녀오기도 해야 하는데
하우스 설치 등의 일정들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마땅치 않아
일정 고민을 좀 해야겠다.
그래도
올해 처리해야 할
큰 일들이
하나씩 해결되는 듯 하여
마음은 좀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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