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코로나 백신- 노바백스 210313

無心이(하동) 2021. 3. 13. 08:56

오늘 아침에 좋은 뉴스가 나왔다.

 

코로나백신 중에 하나인 노바백스 백신이 임상 3상 결과에서 예방효과가 아주 뛰어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발표되어 코로나펜데믹 환경에 빅뉴스일 것 같다.

 

기 개발된 백신에 비해 가장 안정적인 백신으로 보여

가능하다면 나도 이 백신으로 접종을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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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출처 : 다음백과)

 

요약 미국의 백신 전문 개발 회사. 1987년 설립된 이래 유행성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에볼라 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을 개발해왔다. 2020년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백신 개발에 성공하여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 노바백스 | CC BY-NC-SA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1987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유행성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에볼라 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2013년 스웨덴의 제약사 이스코노바AB를 인수하여 노바백스AB로 이름을 변경하여 자회사로 삼았다.

2015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과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을 개발, 이듬해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한 이래, 단백질 재조합 방식(단백질 서브유닛 방식)을 이용한 다양한 백신 개발을 진행해왔다. 2019년에는 유행성 독감에 대한 백신인 나노플루를 개발하여 2020년 1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신속사용을 허가받았다.

2020년 들어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에 필요한 단백질 재조합(서브유닛) 방식의 백신 후보물질 NVX-CoV2373을 개발했다. 단백질 재조합(서브유닛) 방식은 합성항원 방식이라고도 하며, 유전물질로부터 항원 단백질을 생산한 다음 이를 나노입자 형태로 체내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NVX-CoV2373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과 주변 당 분자를 합성하여 인체에 투여, 면역력을 생성하는 백신 물질로 mRNA 등 다른 방식의 백신에 비해 온도에 안정적이어서 일반적인 냉장고 수준인 2~8도의 온도에서 보관과 수송이 가능하다. 노바백스 백신은 2020년 7월부터 임상시험에 착수, 2020년 12월 28일 최종 3상 시험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