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이의 하우스

무심이의 하동터 090703

無心이(하동) 2009. 7. 8. 08:14

無心이가 오랫동안 꿈꿔오던 지리산 자락에 터를 잡았다.

삼신봉에서 내려서다 덕천강 방향의 주산쪽으로 흐르는 산줄기 중 사림산 자락 끝이다.

마을이 약 20호 정도가 있으며, 맨 우측의 집이다

집 앞 도로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가까이는 단성 IC, 옥종불소유황천, 거림쪽이 인근이다

낙남정맥으로는 길마재, 양이터재, 돌고지재, 배토재가 인근이다

귀농/귀촌/귀산의 귀촌방향이 된 것 같은데

앞으로 차분히 해야 할 방향을 찾아 추진해본다

 

1. 집 들어오는 입구 - 집 앞에서 양 옆을 두 장군이 지키고 있다

 

 

 2. 본채(약 30여평 규모) - 기름보일러로 그리 많이 들어가진 않지만

    난방을 위해 태양열 집열판 또는 거실에 벽난로를 설치해 볼까 생각중이다

 

 

3. 입구에서 본 본채와 황토방1(지장수를 이용한 메주 생산도 하는데 현재는 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4. 황토방1(잠자는 황토방과 메주 생산시설)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고 예전 집이라 우측과 같이 황토 벽돌로 세면장을 포함해서

   다시 지을까 생각 중이다.

 

5. 주방과 주방 바

 

 

6. 주방 옆의 식탁

 

 

7. 천장  - 보라고 하나?? 완전 통나무 하나로 되어 있다

    진짜 제대로 된 통나무 주택이다

 

 

 

 

8. 입구에 들어서 좌측의 첫번째 방

 

 

9. 욕실/화장실

 

 

10. 좌측 첫번째방(큰방)에서 내다본 장독대

 

 

 

11. 욕실 옆의 작은 방 - 장농이 붙박이로 설치되어 있다.

 

 

12. 본채 뒤에 붙여 지은 곳인데 제2 주방실이다

     (여름 또는 특히 연기가 많은 음식처리시 여길 이용한다)

     앞의 냉장고 뒤로 보이는 쑥색은 보일러 기름통(2드럼 용량이지만 거실 바닥을 자갈, 숯 등으로 되어 있어

     1드럼 정도면 충분하다)

 

 

 

13. 주방과 식탁 수납대

 

 

14. 거실에서 내다 본 정원

 

 

15. 큰 방 벽에 그려진 그림 

 

 

16. 거실에서 본 정원

 

 

17. 큰방

 

 

18. 큰방에서 본 거실

 

 

19. 보일러 실

 

 

20. 황토방1(지붕이 보기 싫고 몇군데 수리를 하면 좋겠다)

 

 

21. 황토방 1의 우측- 오래되서 손을 좀 보아야 하겠다

 

 

 

22. 황토방 1의 방안1

 

 23. 황토방 1의 방안2

 

 

24. 황토방1의 구들

 

 

 

25. 본채와 황토방1 사이의 비닐 하우스

     이곳은 천정을 높이 해서 바베큐 시설을 만들까 생각 중이다

 

 

26. 황토방1 뒤의 텃밭(고추, 가지, 토마도 등이 열려 있다)

 

 

 

27. 황토벽돌방(찜방)2의 구들

 

 

 

28. 황토벽돌방(찜방)2 내부 

 

29. 황토벽돌방(찜방)2 의 외부 모습

 

 

30. 하동 터 밑의 텃밭(다른 문중 땅을 일구어서 지은 곳)

 

 

 

31. 정원에서 바라본 집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