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진주 치과 에 다녀오다 260703

無心이(하동) 2026. 7. 3. 20:06

아래 쪽 치아 1개를 임플란트 하고

1년이 지났을쯤인가??

고기를 먹다가

위쪽의 치아에 찌릿하는 통증이 발생해

 

임프란트를 했던 

진주 미르 치과로 가서

두번에 걸쳐

엑스레이도 찍었지만

이상 상황이 발견이 되지 않아 

잇몸 치료만 받고 왔는데

 

한 이주 전쯤부터

찬물을 마시면 시린 상황이 들어오고

이틀 전부터

통증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밤에 잠을 잘 못 잘 정도가 되어

 

전날

치과로 연락해

진료 예약을 해 놓고

아침 일찍 출발해

망구는 병원 인근 미장원에 내려주고

나는 병원으로 들어가 접수를 하고 진료를 받는다.

 

진료를 먼저 받고

상태를 보기 위해

엑스레이를 10곳 넘게 찍었는데 

이번에도

지난 번과 같이

이상 상황이 발견되지를 않는다.

 

의사 선생 얘기로는

금이 갔을 것 같은데

3개 중에 어느쪽 치아인지 엑스레이 상에 드러나지 않아

무작정 시도하기는 그러니

힘들겠지만 조금 더 두고 보면서 찾아보자고 한다.

 

마취를 하고

잇몸 치료를 하려는데

석션기에서 나오는 찬 바람을 감당하기 어려워

결국 잇몸치료를 중지하고

다음 주 진료 예약만 하고 돌아온다.

 

신경치료를 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쉽지 않을 거라는 의사 선생 얘기에

치과 치료 자체가

시간도 오래걸리고 불편해

영 받기 싫은 항목 중에 하나이지만

 

생에 마지막을 덜 힘들게 지내려면

딱히 다른 방법도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