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라
종일 거실에 앉아있는데
그래도 궁항터는 산속이라고
에어컨까지 틀 정도는 아니어서
선풍기를 약하게 틀고 쉬었다가
오후 5시경 뜨거움이 들어갈 때쯤
아랫마을 안계 밭으로 제초작업하러 들어간다.
마을회관
공동수도에서 말통에 물을 좀 받아가지고
밭으로 들어가 보니
플이 조금 웃자란 상태라
제초보다는
예초기 작업이 맞을 것 같은데
예초기를 준비해 오지도 않았고
설사 있더라도
지금 몸 상태로서는 예초 작업하기는 어려울 상태라
그냥 제초 작업에 들어간다.
1시간반 정도에 걸쳐
땀을 흘려가며
충전분무기를 이용해
제초작업을 해 놓고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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