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작업의 여파인지
몸 상태가 영 안 좋아
오전 내 일어나지 못하다
점심 때가 되어서야 일어나
밥맛도 없어
라면으로 점심겸 때우고
하우스 창고로 들어간다.
하우스 창고로 가서
소일거리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종일 비가 오고
날씨도 좀 쌀쌀한 느낌이 들어
보일러를 가동시켜 놓고
저녁시간 때쯤
집으로 들어 오니
오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되었는데
예상과 달리 한동훈 후보가 탈락되었다.
모두는 아니지만
약 60% 정도의
보수의
지지자들에게는
헌법 가치에 반하는
계엄이란 족쇄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모양인데..
대권이면
모든 것이 다 괜찮은 것일까???
역시나
우매한 산속 촌로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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