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대선 경선을 보는 산속 촌로 250421

無心이(하동) 2025. 4. 22. 00:17

윤대통령의 헌재 파면 결정이후

이젠 일상으로 복귀가 안되겠나란 생각은

윤대통령의 헌재 선고 이후의

여러 행위들로

계속 현재진행형이다. 

 

일국의 대통령이었음에도

민초들의 삶에는 관심도 없는 것 같아

참 안쓰럽기까지 한데

 

오늘 

일을 마치고 늦게 들어와

뉴스를 보다가

드는 생각이


어떻든

대선이 다가오니

산속 촌로로서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

경제를 살릴만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야당에서는

사법리스크는 별개로 치더라도

이미 이재명이란

한 사람에게 집중되도록 만들어진

불공정한 경선룰도 그렇고

 

감세를 한다면서도

증세를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 입맛에만 그럴 듯한 

경제 공약들이 모순이 많아

과연 말 같이 될런 지???

의문이 드는데 

 

가장 신뢰할 만한

최고의 경제전문가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참 안타깝게도 지지 기반 세력들이 없으니

가망성이 전혀 보이지를 않는다.

 

여당에서는

경제를 가장 잘 할 것으로 보이는

유승민 전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출마를 포기함으로써

이미 경제 쪽으로는

대상자들이 보이지를 않고

 

그나마

윤대통령의 계엄 선포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는 이들 중

한동훈 대표가 가장 경쟁력이 있을 것 같은데

 

윤대통령과 같이

오로지 법에만 종사했던 이라

????????

 

또 야당이 된 이준석 전 국힘대표

능력과 충분한 자질은 갖춘 것 같은데

아직 사회가 받아들이기는 너무 젊다는 느낌???

 

어떻든

나라 경제를 바르게 잘 이끌 사람이 나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