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치한다고 나온 이들이
왜들 모두 이 모양인지???
갑자기
뜬금없이
비상계엄령을 발포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나라살림을
헤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트려 버렸는데
다같이 힘을 합쳐
헤쳐 나갈 방법을 모색하기도 시급한 이때에
국민이 뽑아준 여당 국개의원과
뼈속까지 지지하는 이들은
이제는
그 계엄령이
당연하다고 하고
또
그것이 또 맞다고 하는 모양이다.
그러면
다시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를 해서
국정을 운영하면
계엄령을 맞았던 국민들이 그것을 그대로 용인할까??
아니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까???
반대 논리 중 하나가
야당 대표가
범죄자라
정권을 줄 수 없어 그렇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그러면 빨리 사법절차를 밟아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대통령 선거에 못 나오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아니
야당 대표가 스스로 사법 판결을 수용하겠다는 것을
대외에 공표하고
윤 대통령의 탄핵 후의
수습 조치를 빨리 마무리 하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장 큰 불확실성을 해소시켜
국내외적으로나
우리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없애면서
속히 경제 등이 복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시그널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국민을 위해
정치한다는 사람들!!!!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는 않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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