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옅은 눈이 내렸다 122415

無心이(하동) 2024. 12. 15. 12:24

 

아침에 일어나 보니

데크 위

야외 탁자에 눈이 얕게 쌓여 있고

도로변도

군데 군데 눈이 약하게 보인다. 

 

아침에

망구를 교회에 갈 수 있도록

데려다 주어야 하는데

 

기온이 떨어져 있어

도로에 빙판이 있을까 신경이 쓰인다.

 

다행히

도로 일부분에 눈이 깔려있지만

통행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어서

데려다 주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