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쪽은 얘기도 하고 싶지 않지만
한쪽은
천상천하 유아독전에 아마추어식
그리고 자기중심적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공정과 상식의 정치를 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쪽수가 많다고
탄핵 남발에 예산을 주물럭거리면서
맞지 않아도
자신들 뜻대로 끌고가겠다란 식의
평소에도
매일 쌈질만 하고
그리고 그 주변에서 기생하는 이들이 보기싫어
의도적으로도 채널을 돌려버렸는데
이번 비상 계엄이 터지면서
뉴스를 자주 보게된다.
그동안도
야당인 민주당에서는
가장 신뢰할만한 사람으로는
최고의 경제전문가에 주변이 가장 깨끗한
김동연 경기도 지사로
대선 당시에도
국힘으로 나왔으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당내에서 큰 힘이 없는 약점이 있어
잘 헤쳐나갔으면 싶고
여당인 국힘당에서는
딱히 볼사람이 없었다가
오늘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게된
김상욱이란 의원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서
젊은 사람이
그동안 보았던 정치하는 이들보다
훨씬 큰 그릇이고
제대로 된 이라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고
이런 정치인들이 많이 나오면
우리나라가 좀 제대로 되겠다란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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