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궁항밭으로 들어가
아래밭에서 들깨를 모아 털고
위쪽 밭에서 콩과 팥을 수확해서 돌아 온다.
얼핏 엄청 많이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돌배밭 귀퉁이 여백에
조금 심어 놓은 것이라
양이 그리 많지는 않다.
돌아오려다 보니
지난번에 전신주만 세워두고
전선을 연결을 안했더니
언제 전선을 연결했는 지
선이 연결되어 있다.
일단
밭에 모든 것들이 정리기 되어
이제 시간이 되는대로
휀스 이동 작업을 들어가야겠는데
쉽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것이라
좀 갑갑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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