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도 그렇고 망구도 상태가 안 좋아
아침을 먹고
면으로 치료를 받으러 내려간다.
망구를 지역의원에 내려 주고
나는
농협 하나로마트쪽에 주차를 해 놓고
천천히 걸어
그동안 치료받았던 한의원으로 들어가려다
햇볕이 너무 뜨겁고
한의원 치료 중에도 더울 것 같아
치료를 포기하고
에어컨이 잘 나오는
망구가 치료받는 지역의원으로 들어가니
오늘 대기자가 엄청 많다.
망구는 벌써 들어갔는 지
안보여
시원한 대기실에서 휴대폰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많던 대기자들도 거의 다 없어진 상태에서
간호사 분이
망구가 아까 사람이 많아 도로 나갔다고 하여
전화 연락을 해 보니
사람이 많아 한의원으로 갔다고 한다.
다시 한의원으로 가서
훅 훅 찌는 대기실에서 30여분 기다려
망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철물점에 들려
물조리 앞 부분이 망가져 하나 구입하고
추가 화덕을 만들가 위해
벽돌 50장을 구입해
옮겨놓으며
한 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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