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날
보일러를 가동시킨다면
좀 이상하다 싶긴하지만
궁항터가
밖에는 한참 더워도
집 안은 선풍기도 안 돌릴 정도로 시원하고
저녁에는 서늘한 기를 느껴
창문도 닫고
옷을 긴 옷으로 입는 정도라
오늘은
화실에 1/3 정도의 화목을 넣고
보일러를 가동시킨다.
한 여름에
연통에서 연기가 나가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좀 그렇긴 한데
신축할 때
단열을 좀 잘 해둔 덕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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