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 생활인데도
계속 할 일이 이어지다 보니
여유가 그리 많지가 않은 것 같다.
면에 내려가
차에 기름도 넣고
휘발유도 3리터 통에 받아 온 후
아랫마을 안계 밭에 가서
드룹, 고사리, 우슬을 채취하고
궁항 밭으로 이동해
들어가니
배꽃이 반겨 준다.
윗 밭으로 가서
땅콩 씨앗을 심고
머위를 잔뜩 뜯어 집으로 돌아와
고사리와 우슬을 손질해
데크에 널어 놓고
두릅도 나물과 짱아찌 용으로 손질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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